엘지시스템에어컨

새로 이사하는 아파트에 시스템에어컨을 옵션으로 안했었다. 시스템에어컨 전용 전원콘센트와 그 아래에는 드레인, 배수라인으로 보이는 곳까지~~ 그리고 이건 아마도 거실에 설치될 실내기와 프론트판넬로 보인다. 실외기실에서 안방, 거실, 작은방으로 아마도 이어지겠지 싶다. 냉매배관이 실내로 연결되기 위해서는 아마도 벽을 뚫었어야 했나보다. ^^ 설치날짜가 평일이였기에 휴가내고 가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그냥 맡겨놓기로~ (새로 입주하는 아파트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왜이렇게 휴가 낼일이 많은지 에어컨은 그냥 맡기기로 했다. 제발 냉매누수 같은 일은 발생하지 않기를 바래본다. 내가 전화한 것은 7월 26일인데.. ^^;; 그 당시에만 하더라도 입주할 수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는 상태였고 가격도 상당히 비쌌기 때문에 할 필요성이 못느꼈다. 좀 심각한데 싶을 정도로 물이 떨어졌다. 거실에 설치된 18평형 실내기인데 깔끔하다~ 입주박람회 때 설치하는 홍보 동영상을 봤기에 긴가민가 했지만 정말 깔끔하게 마무리한듯 보인다.

엘지시스템에어컨

설치날짜가 평일이였기에 휴가내고 가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그냥 맡겨놓기로~ (새로 입주하는 아파트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왜이렇게 휴가 낼일이 많은지 에어컨은 그냥 맡기기로 했다. 에어컨필터 청소도 해야하기 때문에 미리 봐두기 위해서~ ^^ 새로 이사하는 아파트에 시스템에어컨을 옵션으로 안했었다. ^^ ^^ 그리고 4개의 박스는 리모컨박스인가보다. 그런데 저 정도면 심하게 긁은것 같은데 왜 말도 없이 그냥 잘 설치됐다고 갔을까? 어떻게 보면 그럴수도 있는거라고 여기고 넘어가고 싶었는데 최소한 우리한테 언질?을 해줘야 되는게 아닌가 싶다. 그래서 입주박람회를 통해서 시스템에어컨을 하기로 한다. 제일 아래에 깔려있는 것은 실내기, 안방에 설치될 6평짜리 실내기박스이다. 지저분한 느낌도 없고 깔끔해서 더더욱~ ^^ [20210705] 시스템에어컨을 깔끔하게 해서 마음에 든 날, 아쉬운 것은, 탄성코트 긁어먹은 것을 왜 말안해주지?

엘지시스템에어컨

^^ (아파트 옵션으로 시스템에어컨을 한 세대들에게서 더 많은 문제가 발생해서 그런듯 싶다. 룸2, 방2, 아이들 방에 설치된 모습~ 룸3일지도 모르지만 같은 모습이라서 헷갈린다. 왜냐하면 다른 제품박스보다 훨씬 길었기 때문에~ ^^ ^^ (대략 7백에서 8백만원 사이였기에 너무 비쌌음~ ^^) 하지만 당연하게도 시간이 흐를수록 새아파트로 이사를 가고 싶어지고~ ㅎㅎㅎ 그래서 입주박람회를 통해서 시스템에어컨을 하기로 한다. 그래요? 그런데 시공업체에서는 엘지쪽 문제라고, 부품 불량이라고 하던데요? ^^ 어떻게 저렇게 좁은 곳에 안보이게 딱 맞게 설치를 했는지 대단하다는 말밖에 안나더군~ 우수배관 옆에, 그 사이에 이렇게 끼워넣어서 잘 보이지도 않게 해놓기에 참 맘에 들었다. 좀 심각한데 싶을 정도로 물이 떨어졌다. 그래서 우리는 탄성코트가 끝난 후에 일정을 잡았고, 그 사이에 간접조명까지 하였더랬다. 기존에 쓰던 스탠드형 에어컨이 있었지만 이사오면서 팔고~ 이번에 시스템에어컨을 하면서 느낀 것은 정말 공간이 훨씬 넓어보인다는 점이다.

이상으로 엘지시스템에어컨 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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